가수 이승기의 장인이 코스닥 상장사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남부지검은 신재생에너지 업체 퀀타피아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승기의 장인 이씨가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고 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앞서 2014∼2016년 자신이 이사로 재직했던 또 다른 코스닥 상장사의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풀린 뒤 주식을 매각해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도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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