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법 형사10단독 황윤철 판사는 마약류인 대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 A씨(28)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황 판사는 “피고인은 대마 관련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음에도 다시 대마를 흡연했다”고 판단했다.
A씨는 지난 2023년 7월 오후 11시께 클럽에서 마약류인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