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28일 부안군 계화면 풍년기원제·유채경관 축제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계화면 사회 단체협의회 경관 단지 협의회 사)한국 농업경영인 부안군지부 계화면지회가 주최한 제9회 풍년 기원 제&계화 유채경관 축제가 지난 28일 간척지 전망대 일원에서 계화면 주민과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김기홍 계화면 경관 단지 협의회 회장의 근농장학기금 기탁식에 이어 풍년기원제는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가뭄 등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 농업인들의 사기를 북돋고 소통과 단합을 이루기 위한 자리였다.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28일 부안군 계화면 풍년기원제·유채경관 축제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이어진 유채경관 축제에서는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부안군의 생태 관광자원을 더욱 가까이서 경험하며 즐길 수 있어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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