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올해 서울광장, 한강공원, 광화문광장 등 곳곳에서 2천여회의 야외 공연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대표 거리공연 사업인 '구석구석 라이브' 공연단은 한강공원, 지천, 공원 등 서울 곳곳 15개 지점에서 시민과 만난다.
특히 6월에는 마포구 레드로드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거리공연 대회 '나도 버스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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