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한영돈 경기북부 중소기업회장이 세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한 회장은 지난 2021년 제9대 경기북부 중소기업회장에 취임한 뒤 4년 동안 지역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 왔다.
한 회장은 “경기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한번 더 중책을 맡게 돼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겁다”며 “지난 임기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임기에는 경기북부 중소기업 맞춤형 정책 지원과 지역 성장동력 회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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