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조 규모 대전 트램사업에 지역경제 ‘가뭄에 단비’
대전시가 1조 1000여억원 규모의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또 대전시 조례에 따라 하도급의 70% 이상을 지역업체가 맡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80% 이상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시공사와 협력해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폐기물 운반·처리 용역의 경우에도 116건 중 114건을 지역업체가 수주했으며, 230억원 규모 중 200억원 이상이 지역으로 환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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