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현대자동차그룹 해외수출 공동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2∼3차 협력기업에 2400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
보증료는 협약은행 지원으로 1차년도에 전액 면제된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대기업과 금융권이 매칭 출연한 재원으로 해외수출 공동 프로젝트 보증을 지원하는 첫 사례"라며 "민간·금융·공공기관이 함께 만든 모범적인 상생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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