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동주택 공시 가격은 국토부가 총 1천558만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해 지난달 13일 공개한 공시가격(안)과 동일하게 전년 대비 3.65% 상승했다.
국토부는 지난달 14일부터 이번 달 2일까지 공동주택 소유자, 이해관계인, 지자체를 대상으로 가격 열람과 의견 청취 절차를 밟은 결과 접수된 의견 4천132건 중 타당성이 인정되는 1천79건(26.1%)의 공시 가격을 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부산과 광주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1.67%, 2.07% 각각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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