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임상 전문가 대상 트레이닝 프로그램 완료,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미국 임상 3상을 앞둔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메디포스트(대표 오원일)는 지난 23~24일 양일간, 미국 임상 참여 의료진을 대상으로 카티스템® 수술 방법과 임상 절차를 교육하기 위한 ‘트레인 더 트레이너 프로그램(Train-the-Trainer Program)’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승진 메디포스트 글로벌사업본부장 겸 미국법인 공동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임상 3상 진입에 앞서 치료법 이해도를 높이고 미국 의료진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단계”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임상 및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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