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양치훈)는 29일 대전 동구 판암4단지를 포함한 9개 단지에서 3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공임대 입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리모델링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공가율, 단지 여건 등을 고려해 전용면적 26㎡ 및 31㎡로 구성된 노후 공공임대가 대상으로, 보다 많은 입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 1125세대에서 2200세대로 규모를 확대했다.
LH대전충남지역본부 관계자는 "노후 임대주택이 지속 증가하는 만큼, 공공리모델링 사업은 입주민 주거만족도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LH는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