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이로는 안 된다'던 프로농구 LG, 세 번째 도전서 축배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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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이로는 안 된다'던 프로농구 LG, 세 번째 도전서 축배들까

원년인 1997년부터 프로농구에 참여해온 창원 LG가 조상현 감독의 지휘와 아셈 마레이의 수비력을 앞세워 구단 사상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도전한다.

패배 후 조상현 감독은 "16점을 앞서다가 실책 때문에 10점 차로 전반을 끝낸 분위기가 3쿼터에도 이어졌다"며 "그럴 때 책임져줘야 하는 선수들, 고액 연봉자들의 무책임한 실책이 승패와 연결되니 바르게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고 꼬집었다.

지난 시즌의 아픔을 딛고 마레이와 함께 챔프전에 오른 조상현 감독은 이제 우승만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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