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앵커기업 육성 확대...2029년까지 17개사 선정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 체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지역 제조업의 혁신과 동반성장을 이끌 핵심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 확대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부산의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이끌 부산형 선도(앵커) 기업을 선정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사업을 확대 개편해 2029년까지 17개 사 선정, 117억원 규모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참여기업 선정 공고를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