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문화사업 진출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IP 파워하우스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29일 밝혔다.
주요 성장 전략으로 △웰메이드 콘텐츠 중심 질적 경쟁력 강화와 원천 IP의 체계적 확보 △리니어・디지털 플랫폼 시너지 △글로벌 향 거대IP 개발・전략 국가와 공동 제작 추진 통한 '멀티-내셔널(Multi-National) 스튜디오' 도약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 넘치는 조직문화 등을 제시했다.
윤 대표는 이날 오전 구성원들에게 "30년전 문화사업을 시작하며 온리원(ONLYONE) 정신으로 문화사업에 '최초'로 도전했고,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협업했으며, 남들이 생각지도 못한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해왔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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