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호문화공유학교 건립, 정부 심사 조건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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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호문화공유학교 건립, 정부 심사 조건부 통과

경기 안산시는 안산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가칭)안산상호문화공유학교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교육부 공동투자심사에서 조건부로 통과됐다고 29일 밝혔다.

상호문화공유학교는 학교복합시설사업의 일환으로 안산 원곡초등학교 구(舊) 교사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2층, 연면적 1만295㎡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상호문화공유학교가 건립되면 원곡초와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상호문화공유학교가 교육시설을 넘어 다문화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배우고 교류할 수 있는 상호문화 실현의 핵심 공간이 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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