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의 아들 예준이 아빠를 향한 불신에 빠졌다.
28일 방송된 KBS 2TV '공부와 놀부' 5회에는 김정태, 가희, 양은지, 김병현, 신현준, 이지훈, 이유준이 자녀와 함께 출연해 역지사지 퀴즈에 도전했다.
앞서 가희가 유관순, 김정태가 이순신을 맞히며 쾌재를 부르자 김병현과 신현준은 약속이나 한 듯 입을 모아 "아는 사람 다 나왔어"라며 밑밥을 깔았고, 이에 예준이의 얼굴에 먹구름이 드리우자 김병현의 둘째 아들 주성이는 "아냐 안중근이 나올 수도 있어"라며 예준이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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