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5월부터 한강공원 곳곳에서 책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다음 달 3일 여의도·이촌·잠원 한강공원을 시작으로, 10일 광나루 한강공원까지 총 4개 장소에서 ‘책읽는 한강공원’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규모와 프로그램 모두 대폭 확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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