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해킹 사태로 이용자의 이탈이 가속화 되고 있다.
이탈한 가입자의 약 60%는 KT로, 나머지는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SK텔레콤 대리점과 판매점들은 가입자 이탈을 막기 위해 지난 주말 다른 통신사에서 자사로 이동하는 고객에게 큰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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