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청 전경 용인시민축구단 창단 준비가 진행 중인 가운데, 7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 남자 대표팀 축구 경기가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돼 주목받고 있다.
이번 동아시아 축구대회는 회원국 10개국이 참가한 국가대표 A매치 대항전으로 2년마다 열리며 한국, 중국, 일본에서 차례로 개최된다.
이상일 시장은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축구 잔치가 용인에서 펼쳐지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국 경기장 중 잔디 상태가 가장 좋다고 평가받는 미르스타디움에서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다"며 "3만 7000여명의 관중들과 함께 선수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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