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형법 근간이 된 법전 '대명률'이 장물로 밝혀져 결국 보물 지정에서 제외됐다.
국보·보물 등 국가지정문화유산이 지정 취소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가유산청은 2016년 7월 대명률을 조선 시대 법률은 물론 조선전기 서지학 연구를 위한 소중한 자료로 평가해 보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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