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어린이날 연휴기간 총 25만2000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됐다.
29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의 '2025년 어린이날 연휴 입도 동향' 자료(4월 25일 기준)에 따르면 올해 연휴(5월 1~6일, 6일간) 동안 항공편으로 20만9300명, 선박편으로 4만2700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추산됐다.
올해 연휴기간 국내선 항공편은 1328편으로 전년 대비 1.1%(15편) 증가했지만 공급석이 1.1% 감소했고, 평균 탑승률은 지난해 91%에서 올해 88%로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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