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관내 건축 공사 현장 안전 점검 모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장마철을 앞두고 관내 대형 건축현장 67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재로 불러온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대형 건축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고지 하고 시설물 전반에 대해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강우량이 많을 것을 예상하고 선제 적인 대비가 필요하다"며 "공사장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준수해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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