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를 지내며 한때 '호남 대망론'까지 불을 지폈던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29일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저격하며 '반명(반 이재명)' 빅텐트 연대를 염두한 21대 대선 출마의 뜻을 밝혔다.
이 상임고문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90%에 육박하는 경선 득표율에 대해 사당화에 따른 결과라며 비판했다.
이 상임고문은 "대법원이 이재명 후보의 상고심 선고를 5월10일 후보 등록 전에 내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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