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7386억원, 영업이익 200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효과와 AI서버 등 산업 및 전장용 고부가 MLCC, 폴디드 줌 등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을 확대해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컴포넌트 부문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전 분기 대비 12% 증가한 1조2162억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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