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게 짜증나" 황정음 아들 고백에 '후회' 눈물 펑펑…심리상담 충격 (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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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게 짜증나" 황정음 아들 고백에 '후회' 눈물 펑펑…심리상담 충격 (솔로라서)

‘솔로라서’의 황정음이 첫째 아들 왕식이와 함께 심리 상담을 받던 중 눈물을 쏟는다.

29일 방송하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17회에서는 황정음이 아홉 살 왕식이를 데리고 처음으로 아동·청소년 발달센터에서 심리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러더니 왕식이는 “엄마와 단 둘이 있으면 어색하고 심심하다”라고 해 황정음을 당황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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