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제1회 유니세프 어린이 손글씨 쓰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손글씨 쓰기 대회는 아동의 모든 권리를 담은 국제적 약속,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어린이가 읽고 써보며 문해력과 함께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된 행사다.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손글씨를 통해 어린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자세히 알아보고 기억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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