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전 발사된 한국 최초의 천문관측위성이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분자구름(분자운)을 찾아냈다.
EOS는 원자외선 수소분자 방출선으로 발견된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분자운이다.
EOS 연구팀은 FIMS의 원자외선 관측자료를 통해 특이한 수소 분자운을 발견했으며 추가로 다파장 관측자료를 활용해 이 분자운의 위치, 질량, 별 탄생 가능성 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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