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29일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사실상 최고 등급인 2등급을 획득하며, 공사의 안전 최우선 경영 철학이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부터 '매우 미흡'까지 총 5단계의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는 공공기관 72곳이 심사를 받은 가운데 1등급을 부여받은 기관이 없어, 석유공사가 사실상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체계를 인정받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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