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의 베테랑 외야수 브랜던 니모(32)가 한 경기에서 혼자 9타점을 쓸어 담았다.
9타점은 메츠 구단 사상 한 경기 최다 타점 타이기록이다.
8회초에도 2타점 2루타를 날린 니모는 혼자 9타점을 수확하며 메츠의 19-5 대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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