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세계 최대 의료 복합단지와 손잡고 한국 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중진공은 28일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텍사스 메디컬센터(TMC)와 한국 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진공과 TMC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중소벤처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TMC 산하 연구·의료기관과의 협력채널 구축, 바이오 분야 최신 기술·정보 교류 및 현지 네트워크 확대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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