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재벌 2세 캐릭터를 차별성 있게 표현하기 위한 노력과 의지를 전했다.
이어 “기존에 많은 작품에서 재벌 캐릭터를 봐왔지만 그와는 다른 한범우만의 차별점을 표현하기 위해 허술한 면이 있으면서도 자존심은 센 상반된 모습을 그려보고자 노력했다”며 “대본과 캐릭터 자체가 재밌고 짜임새 있게 쓰여져 있어 그 상황 안에서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하면 좀 더 흥미롭게 보실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고 말해 한범우라는 인물을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강하늘은 “아침마다 촬영장으로 출근하는 길이 피곤하지만 동료 배우들 얼굴 볼 생각에 웃음이 나고 사랑스러운 마음이 샘솟아 기분이 좋아질 정도였다”며 “시청자분들이 맛있게 보실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모두가 머리 싸매며 촬영하고 만들었다”고 동료애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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