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ICLR(국제표현학습학회) 2025'에 등재된 논문은 개인신용대출 리스크 제어와 금리 최적화를 위한 멀티태스킹 AI 모델에 관한 연구다.
신한카드는 이 새로운 리스크 관리 모델을 실제 환경에 적용해 고객별 최적의 대출 조건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논문은 금융 리스크 관리에 AI 기술을 접목한 사례로, 세계 3대 AI 학회인 'ICLR'에 국내 금융사 최초 논문 등재라는 큰 성과를 얻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롭게 구축한 리스크 관리 모델을 바탕으로 대출 심사 프로세스를 한층 더 고도화하는 동시에 수익 모델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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