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자립준비청년 위해 애경산업·밀알복지재단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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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자립준비청년 위해 애경산업·밀알복지재단과 맞손

마포구는 4월 28일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애경산업(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마포구는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을 발굴하고 추천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청년들이 용기를 가지고 힘차게 사회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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