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브랜드 바른치킨(대표 이근갑)이 지난 28일 경기도 성남시 KT 분당 본사타워에서 KT M&S와 전국 단위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그동안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 성장을 위해 전개해온 '동행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MOU와 관련해서도 본사가 가맹점에 마케팅 인프라를 직접 지원하는 동시에 가입과 운영비를 본사가 전액 부담하며 가맹점의 운영 부담 경감과 실효성 있는 현장 마케팅 전개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지니TV의 950만 명 가입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광고를 대규모로 송출, 대중과의 접점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서고, KT 사장님TV 서비스를 활용하여 매장 내 상시 송출 채널인 '바른치킨TV'를 구축해 쇼츠 광고, 메뉴와 프로모션 등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노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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