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29일 “정부가 지난주 12억2000억원 규모의 필수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했다”며 “정부와 국회 모두가 하나가 돼 민생 앞에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 대행은 이날 제19회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조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해 국회에 전향적인 자세를 당부했다.
한 대행은 또 민생과 경제 회복을 위한 필요한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국회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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