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중고거래 과정에서 자신을 중국인으로 의심하는 데에 격분해 흉기로 거래자를 공격한 5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9월 한 온라인 중고거래 앱에서 만난 구매자 B씨와 음주 도중 '중국인이 아니냐'는 말을 듣고는 화가 나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A씨는 귀가한다고 말하면서 주방에 들어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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