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효주가 1년 만에 세계랭킹 톱10에 진입했다.
29일(이하 한국시각) LPGA가 발표한 여자 골프세계랭킹에 따르면 김효주는 지난주 13위에서 6계단 오른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열린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을 노렸으나 연장 접전 끝에 사이고 마오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