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앞두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애써온 모범근로자 등 32명을 표창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산업재해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예방하고자 올해 산업재해근로자의 날이 제정됐고, 그 첫 번째 날에 근로자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산업재해근로자의 날이 지닌 의미와 근로자의 날이 지닌 의미를 함께 깊이 새기면 좋겠다”며 “모든 산업현장에서 근로자의 인권·권익 증진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사 그리고 관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기념식을 하는 것도 이를 실천으로 옮겨 훌륭한 산업 현장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근로자의 권익 증진과 산재 예방, 노사협력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와 함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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