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건설 현장 선제적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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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건설 현장 선제적 안전 점검

용인특례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대형 건축 현장 67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사가 중단된 곳도 점검 대상에 포함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여름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며 “각 공사장에서도 안전 수칙을 준수해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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