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7년 연속 경기도 도서 대출 1위…'책 읽는 도시' 위상 떨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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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7년 연속 경기도 도서 대출 1위…'책 읽는 도시' 위상 떨쳐

용인특례시가 경기도 공공도서관 통계에서 7년 연속 대출권수 1위를 차지했다.

시는 도내 도서관 공공도서관 323곳(지자체 312곳, 교육청 11곳)을 대상으로 한 지난해 운영 실적 조사 결과 대출 권수 631만 6163권으로 31개 시군 가운데 1위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수지도서관은 323개 공공도서관 중 대출 권수 93만 8800권으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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