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성인 금융이해력 65.7점…재무관리 취약, 계층별 격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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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인 금융이해력 65.7점…재무관리 취약, 계층별 격차 확대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의 금융이해력 점수는 65.7점으로 OECD 국가 평균 점수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지만, 지난 2022년 조사 대비 소폭 하락했다.

50~60대 고소득층의 점수는 상승한 반면, 20대 청년층과 70대 등 저소득·저학력층의 금융이해력이 계층별 격차가 확대됐다.

29일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금융이해력은 65.7점으로 부문별로 금융태도는 지난 2022년 대비 1.3점 상승한 반면 금융지식(73.6점)과 금융행위(64.7점)는 각각 1.9점, 1.1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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