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 손님들의 과도한 애정행각에 카페 사장이 분노했다.
지난 28일 대구에서 한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자신의 스레드에 "올릴까 말까 수십번은 고민했다.손님 사진 올려봐야 뭐하겠나 싶어서"라며 운을 뗐다.
그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유리로 나누어져 있는 곳만 노키즈존이다.통유리라 안팎으로 시원하게 보인다"면서 "저 손님들 올 때마다 애정행각 하는 거, 매장에서 귀싸대기 때리면서 싸우고 옷 다 찢어놓고 버리고 간 거, 마신 거 테이블에 그대로 두고 간 거 내가 다 참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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