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동아리 지원사업’에 올해 총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비정규직 노동자 동아리 지원사업’은 경제적 제약으로 여가 활동이 어려운 비정규직·중소기업 노동자들에게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제1권역 부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제2권역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제3권역 여주양평민주일반노동조합, ▲제4권역 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제5권역 안양시노동인권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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