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과 김효주, 다케다 리오와 사이고 마오(이상 일본).
23세의 사이고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6승을 거둔 뒤 지난해 LPGA 투어에 데뷔해 우승 없이 신인왕에 올랐던 선수로, 미국 무대 첫 승의 기쁨을 메이저 대회에서 누렸다.
일본 선수의 강세는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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