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9일 고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최대 5000만원을 연 1.7%의 저리로 지원한다는 대선 공약을 내놓았다.
이 후보가 대선 공약으로 제안한 든든출발자금은 대학생 학자금대출과 똑같이 연 1.7% 저리로 지원된다.
이 후보는 "청년 기본소득이라는 명목으로 분기당 25만원씩 주면서 매표 행위를 할 것이 아니라 청년들의 사회 진출에 실질적 도움이 돼야 할 것"이라며 "든든출발자금은 대출 형태로 집행돼 자금 탕진의 위험이 적고 경제에도 큰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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