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한국문화원은 내달 7∼24일 유럽에서 주목받는 한국 현대무용 축제인 제8회 코리안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개막작으로 내달 7∼8일 펼쳐지는 국립현대무용단의 '정글'은 무용수 16명이 올라 이 행사 역대 최대 규모 무대가 된다.
그리스 신화의 시시포스에서 영감을 받은 멜랑콜리 댄스 컴퍼니의 '제로그램', 현대무용에 영상기술을 결합한 최강 프로젝트의 '여집합_강하게 사라지기', 안무가 정지혜의 철학적 시선을 담은 '신세계'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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