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수호가 월요일 밤을 진한 감성으로 물들였다.
이날 최수호는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복수의 '짝사랑'을 선곡한 최수호는 한층 더 깊어진 음색과 흔들림 없는 탄탄한 가창력을 과시해 객석은 물론 안방까지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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