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이 둘째 아들을 언급했다.
앞서 사연자는 아들이 발달 지연이 있다고 밝혔고, 이수근은 "비교하는 건 아닌데 우리도 그랬다.우리도 막내를 7개월 만에 응급으로 아내도 위험하고 아이에게도 그런 게 나타나더라.아빠가 제일 힘들다.그렇지 않냐.아내라도 있으면 서로 위로 삼아서 잘 할텐데"라며 사연자의 아픔을 공감했던 바 있다.
이에 서장훈은 "유학 가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했고, 이수근은 "유학 3개월 차인데 영어가 하나도 안 늘었다고 연락이 왔다"며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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