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울주군 해안가에서 세계자연보전연맹 준위협종(NT)인 국제보호조 홍여새 200여마리가 관찰됐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울주군 청량읍에서 울산 새 통신원 조현표 씨가 홍여새 20여마리를 처음 발견했다.
이어 15일부터 21일까지 울주군 서생면 해안가 곰솔에 붙은 송악 열매를 먹는 200여마리의 홍여새가 시민생물학자인 윤기득 사진작가에 의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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