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에 이어 심판에게 욕설과 위협을 가한 안토니오 뤼디거가 독일 대표팀에서도 위기를 맞았다.
독일 매체 '빌트'가 29일(한국시간) 코파 델레이 결승전에서 벌어진 뤼디거의 기행에 대해 독일축구연맹(DFB)이 직접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2-3으로 뒤진 연장 후반 17분 뤼디거와 다른 선수들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면서 불같이 화를 냈고 주심을 향해 물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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