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연' 작가 "흔한 이야기에 트릭 더해…독자가 추리하길 바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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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연' 작가 "흔한 이야기에 트릭 더해…독자가 추리하길 바랐죠"

최 작가는 "세 이야기 모두 따로 보면 흔한 소재, 흔한 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면서도 "약간의 트릭(속임수)을 집어넣어서 독자가 '이 사건이 어떻게 다른 이야기와 연결되는지', '내가 보던 인물이 그 인물이 맞는지'를 계속 추리하게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 "세 단편이 모여 큰 줄기로 이어지는 이야기와 반전 요소들이 작위적으로 보이지 않도록 노력했다"며 "웹툰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던 비선형적인 이야기 구조를 사용했다"고 강조했다.

"미대를 다닌 경험을 넣은 나름 밝은 느낌의 대학교 이야기입니다.현재 이야기와 콘티를 모두 짜고 그림 작업에 들어가는 중이에요.마냥 어둡기만 한 지금까지와는 결이 조금 다른 느낌의 이야기라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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